영종도 드라이브
사회적 거리두기 몇달째 열심히 실천하려고 노력중이지만 봄날씨가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고민하다가 사람이 적은 일요일 아침 일찍 움직이기로 결정 장소는 가까운 영종도 영종도 중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예단포항으로 가기로~ 예단포항은 역시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볼 것도 별로 없었다. 둘레길이 있는데 날이 강한 바람 때문에 둘레길 걷는 게 엄두가 안 나서 을왕리 - 선녀바위해수욕장-마시안제빵소 둘러보고 왔다. 짧은 시간 후딱 둘러보니 힐링도 되고 너무 좋았다.
콧바람쐬기
2020. 4. 2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