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싸리재
2021.03.29 by 콩설기맘
동인천역 주변에는 옛날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바람쐬러 동인천역에 가끔씩 간다.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은데 이날 우리가 픽한 곳은 싸리재 적산가옥에 카페를 꾸미셨고 주인 내외분은 안채에서 사시는 듯하다. 입구 모습. 목조 건물이 마음에 든다. 1층 모습. 오래된 책과 LP들로 꾸며놓았다. 나머지 음료들도 다 맛있었다. 우리 둘째는 과자만 몇 번씩 가져다 먹고.
카페 이야기 2021. 3. 29.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