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크 커피 잠실점
최근 석촌호수 근처 주택가에 주택 하나를 개조해서 예쁘게 단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꽃으로 단장한 외관은 주변에서 눈에 확 띈다. 오픈하면 가야지 맘 먹었는데 늘 사람이 많아서 비오는 날 점심 시간에 방문했다. 난 그냥 카페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입구 오른쪽에 넘 예쁜 디저트가 전시되어있다. 너무 예뻐서 실물이 아닌 줄 점심 먹고나서 방문한 거라서 커피만 한잔~ 비오는 날이라서 외관을 꼼꼼하게 찍지 못했지만 예쁘다. 디저트 진열 공간 화려한 디저트가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 엄청 단 거처럼 보이지만 궁금궁금 2층의 일부 모습 단독을 개조한 곳이라서 문은 없지만 공간이 나뉘어져 있다. 내가 앉은 자리가 명당 커피 마시면서 비구경 실컷 했다.
카페 이야기
2023. 4. 7.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