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천국제애니메이션축제에 가서 봤던 유령들의 섬.
이 책을 애들한테 읽어주다가 내가 가슴이 먹먹해져 울컥했던 책.
이 책을 서점에 갔다가 봤다.
다시 읽어보면서 울컥.
이 책은 헬로우고스트라는 영화를 어린이들한테 맞게 동화로 각색한 것이다.
주인공 상만이와 상만이의 수호 유령들과의 여행을 그린 동화.
아이들한테 읽어줄 때 아이들은 재미있어 했다.
그런데 왜 슬픈지에 대해 아직은 모르는 듯 했다.
이 책을 보고나서 영화 헬로우고스트가 보고 싶었다.
아직도 못 봤네.
나영석PD,《어차피 레이스는 길다》중에서 (0) | 2013.12.06 |
---|---|
[스크랩] 항암치료에도 씩씩한 지수에게 따듯한 응원을 전해주세요 (0) | 2013.06.25 |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 / 진동규 (0) | 2012.05.04 |
수선화에게 (0) | 2012.05.04 |
늘 혹은 때때로(조병화) (0) | 2012.05.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