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 이어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은 사벳같은 느낌은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했다.
브라우니도 도전.
어떤 맛일까.
브라우니도 아이스크림만큼 쉬웠다.
물 넣고 믹스 가루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끝
정말 쉽다.
파는 것보다 맛은 덜하지만 큐원홈에이드 자주 애용할 거 같다.
쉽다는 장점의 마력에 푹 빠져 버렸다.
어쨌거나 엄마가 만들어줬다고 생색낼 수 있으니까.
<뒷면에 나온 요리 순서.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살도 쫌 찌겠군.>
<상자를 열어보니 2봉지가 들어있다. 믹스와 초콜릿>
<물에 봉지 뜯어서 다 섞어주고. 열심히 섞어야 안 뭉친다.>
<전자 레인지 3분 40초 돌렸더니 완성. 맛은 초콜릿 떡같은 느낌? 초콜릿은 다 넣지 말고 조금만 넣어야겟다. 나는 단맛 때문에 먹기 힘들었다. 우리 애들은 너무 잘 먹었다. 아메리카노나 우유랑 잘 어울리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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