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임수정, 이경영이라는 배우로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어제 본 은밀한 유혹
멜로스릴러를 표방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배우 괜찮으니 재미는 있겠지.
근데 첨부터 이 영화 내 손발을 오그라들게 한다.
스토리도 뭔가 헐리우드 영화를 떠라한 느낌 들고
배우들의 연기도 과장되고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이건 시나리오의 문제인지, 감독의 문제인지
그래서 감독 검색해 보니 세븐데이즈를 만든 윤재구 감독이라네.
세븐데이즈를 안 봤으니 전작과 비교할 수도 없고..
평점을 훑어보니 평이 다 안 좋네.
영화 중반까지 보니 뒷부분이 예측 되고..
참 재미까지 없는 영화였다.
그래서 중간에 빨리 돌려서 봤다능..
데미무어의 은밀한 유혹은 참 재미잇게 봤는데
임수정의 은밀한 유혹은 참..
딱하나 유연석 몸매만 볼 만했다.
왜 수학을 공부하는가 (0) | 2016.02.10 |
---|---|
걱정하지마라 (0) | 2015.11.12 |
지금이라는 시간만 가져. - 파니핑크 (0) | 2015.07.08 |
다시 사랑을 꿈꾸다 (0) | 2015.07.07 |
무릎딱지-슬프지만 기억에 남는 동화 (0) | 2015.06.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