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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유혹

시사, 문화 이야기

by 콩설기맘 2015. 7. 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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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석, 임수정, 이경영이라는 배우로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어제 본 은밀한 유혹

멜로스릴러를 표방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배우 괜찮으니 재미는 있겠지.

근데 첨부터 이 영화 내 손발을 오그라들게 한다.

스토리도 뭔가 헐리우드 영화를 떠라한 느낌 들고

배우들의 연기도 과장되고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이건 시나리오의 문제인지, 감독의 문제인지

그래서 감독 검색해 보니 세븐데이즈를 만든 윤재구 감독이라네.

세븐데이즈를 안 봤으니 전작과 비교할 수도 없고..

평점을 훑어보니 평이 다 안 좋네.

영화 중반까지 보니 뒷부분이 예측 되고..

참 재미까지 없는 영화였다.

그래서 중간에 빨리 돌려서 봤다능..

데미무어의 은밀한 유혹은 참 재미잇게 봤는데

임수정의 은밀한 유혹은 참..

 

딱하나 유연석 몸매만 볼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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