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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자리의 소중함

진감이 일기

by 콩설기맘 2015. 8.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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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배 선수는 부상으로 385일만에 등판하여 한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내려왔습니다.

한화 정현석 선수는 위암으로 치료받다가 280일만에 등판하여 안타와 호수비를 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어제 정현석 선수를 보면서 허구연 해설위원이

요즘 젊은 선수들 중에 이 자리의 소중함을 모르고 실수나 사고로 야구장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이 자리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간절함이 없다. 그 간절한 마음은 정현석 선수가 잘 알 것이다.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이 자리
그 소중함
저 또한 많이 느끼지 못하고 흘러가는 대로 사는 거 같습니다.
지금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
간절하게 이 시간들을 기다리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 시간을 즐길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지금 이 순간
즐길 준비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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