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추석 연휴 마지막날 SK와 넥센전
기분 좋게 야구장으로 고고씽
매번 2시간 전에 왔는데 이날 따라 30분 전 도착
그런데
추석 기념으로 선수들이 떡을 나눠주었다고 한다ㅠㅠ
조동화 선수 못 봤다며 서원이가 속상해 한다.
이날도 시원하게 승리~~^^
<가장 좋아하는 조동화 선수 앞에서 유니폼을 펼쳐들고 있는 서원이>
<명절이라고 곱게 한복 입고 응원하는 치어리더>
<5회에 12대0이라니 엄청 신났다.>
<경기에서 승리하면 SK 수훈 선수를 뽑아 시상하는데 이날 수상자로 당첨. 그 기회를 서원이에게로 넘겼다. 서원이 좋아하는 김성현 선수를 직접 시상하게 되어 좋았단다. 엄청 떨리고 좋아다면서 신나한다. 반대로 서후 엄청 질투>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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