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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마지막 경기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5. 10.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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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SK와 NC전

토요일 경기라 생각하고 사인받으러 10시에 문학구장 지하주차장으로

그런데 개천절이라서 2시 경기ㅠㅠ

그 시각 선수들은 벌써 다 들어갔다고 한다.

서원이한테 잔소리 한바가지

엄마가 뭔 죄냐고.... 

 

<지하주차장에서 한컷>

 

<가을과 어울리는 문학구장>

 

 

<강윤이 치어리더와 한장. 울 애들은 치어리더보다 장내 아나운서를 더 좋아한다ㅎㅎ>

 

 

 

<열심히 연습중인 선수들. 요 재미도 솔솔>

 

 

<배 먼저 채우러 닭강정 흡입중>

 

 

<주간 MVP 정의윤 선수 시상식>

 

<가을야구 기원의 날~~~>

 

<이날의 라인업>

 

 

<피카츄 반갑다~~~>

 

 

 

 

 

이날 경기 승리

늘 열심히 응원했지만 마지막 날이라서 더 열심히 응원했던 거 같다.

9회초에 모두 기립해서 응원

지든 이기든 난 이런 응원이 좋다.

 

 

올해 우리를 기쁘게 해줬던 야구 그리고 문학구장

섭섭해서 눈물이 나려고 했던 날

내년을 기다리면서 이제 뭘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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