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예약한 씨엠립에 있는 홀리데이 호텔(http://www.angkorholidayhotel.com/)이다.
동생 말로는 고가는 아니지만 시설도 괜찮은 곳으로 골랐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 동생 말대로 소박하다.
체크인하는 동생을 로비에서 기다리는데 직원들이 음료수 한잔씩 준다.
그 음료수에 기분이 좋아지고ㅎㅎ
화려하지는 않지만 깨끗한 이곳 추천한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한 장>
<호텔 로비 모습. 캄보디아는 집안이나 가게 안에 작은 기도터(?)를 마련해 놓는다. 야시장 갈 때도 보았는데 호텔로비에도 부처상과 기도하는 곳이 있었다. 은은한 향냄새가 난 참 좋았다.>
<ㅁ자 모양 건물 안쪽으로 작은 수영장이 있었다. 4시쯤 수영하러 갔는데 추웠다 ㅠㅠ
이 호텔에서 한국 가족은 한 팀 만났다. 생각보다 반갑지 않아서 아는 척도 안 했다 ㅎㅎㅎ
이곳은 나이 지긋하신 서양분들이 많았다. 동생말로는 프랑스 식민지여서 프랑스 사람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엘레베이터 앞에 있는 의자>
<조식은 못 찍었네. 쌀국수와 오믈릿이 있었고 과일이 많았다. 빵은 생각보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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