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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2015 1011

콧바람쐬기

by 콩설기맘 2015. 10. 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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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비행기 시간은 저녁 한 번밖에 없다.

우리가 탄 아시아나가 저녁 7시 15분이었고, 대한항공은 그 시각보다 30분 정도 빨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낮 시간에 가려면 직항은 없고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밖에 없었다.

저녁시간 5시간 반 걱정되었지만 경유해서 가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아시아나로..

 

 

공항 가기 전 낮시간 동안 공항에서 인라인을 타기로 한 우리들

보통 타면 몇 시간씩 타던 아이들이라서 12시쯤 갔다.

근데 그날 따라 1시간만 타고 그만 타겠다는 것이다.

 

 

<실내에서 인라인을 탈 수 있는 이곳 우리가 자주 오는 곳이다.>

 

 

<인천 공항으로 가는 무빙워크. 살짝 설레는 이 느낌. 공항에서 맛난 것을 먹자고 하였으나 그냥 분식으로 떼우고 말았다. 서후가 몸이 갑자기 안 좋아져서 힘들어 했다.>

 

 

<아시아나 발권하는 곳과 대항항공 발권하는 곳은 끝과 끝이다. 그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나. 대한항공 옆에 아시아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대한항공 발권하는 곳으로 ㅠㅠ

아시아나 발권하는 곳은 K~L 구역이었다.>

 

 

 

 

 

 

 

<무사히 발권하고 면세점 안으로. 애들이랑 다녀서 구경하기 힘들고 그냥 대기석에서 야구 봤다. 인천공항은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도 편한 편이다. 다만 캄보디아편을 기다리는 대기실은 밖이 안 보이는 좁은 곳이라는 점. 우린 다른 탑승구 대기석에서 기다리다가 시간맞춰서 갔다.>

 

 

 

<게이트에서 비행기까지 버스타고 갔다. 오~ 신기한 체험. 비행기가 생각보다 작았다ㅜㅜ

그래도 우리가 언제 활주로에 서 보겠는가..>

 

 

<비행기 안에서 몸 안좋은 서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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