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11월 1일 세월호 가족들이 여는 문화장터가 있다고 해서 안산 화랑유원지에 다녀왔다.
내가 도울 일이 이런 거밖에 없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아이와 오며가며 다시한번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행사장 모습>
<바다에 버려진 유리로 만든 목걸이. 우리의 수호석으로 하기로 했다.>
<양말목 공예. 서원이가 컵받침을 만들어주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구워서 20일 뒤에 연락을 주시기로 했다.>
<석고 방향제와 미스트를 하나 사왔다.>
<경기미술관에서 본 분향소. 마음이 아프다...>
<우연히 만난 승연이가 준 떡>
remember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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