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로보파크

 

 

 

 

 

 

 

 

 

 

 

 

 

 

 

 

 

 

어린왕자 보고 로보파크로

일단 어린왕자는 영화도 좋지만 자꾸 책이 생각나게 한다.

애들이랑 다시 읽어봐야지.

 

부천 로보파크(는 가깝지만 한번도 안 가본 곳

영화관과 가까워서 아이들과 산책삼아 걸어갔다.

어제까지 미세먼지가 많았는데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좋네.

비싸지 않은 관람료지만 살짝 아까운 느낌

로봇기술은 많이 발전되어가는데 전시 로봇은 몇년 된 오래된 것들이었다.

로봇댄스를 처음 본 게 10년 전인데 그것도 이제 신선하지 않고 로봇청소기는 흔하게 보는 건데 전시되어 있고...

실망스럽지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