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역 쇼동

부개 남부역에 있는 우동집 쇼동

우동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검색했다가 찾은 우동집인데 은근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남부역으로 나와 고가 따라가다 보면 금세 찾을 수 있다.

직원이 없는 건지 우리가 간 날은 주인 혼자 바쁘게 일하셨다.

그래서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 피클, 미역초무침(?)

 

 

사진을 대놓고 찍기 뭐해서 살짝 찍은 매장 분위기

깔끔하고 좋다.

 

 

메뉴는 단촐하다.

왕새우튀김우동이 제일 잘 나가는 메뉴라고 한다.

 

 

농구해서 덥다는 서원이는 메밀소바

면발이 불지 않아서 좋다.

 

 

어묵이 먹고 싶어서 시킨 어묵 우동

이것도 면발 탱탱하고 좋다. 그릇도 두툼한 사기 그릇

국물 뒤끝에 약간 시큼한 맛이 난다고 서후는 싫다고 한다.

 

 

우리가 가장 맘에 들어했던 참치 주먹밥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

 

저렴한 가격에 맛나게 먹고 왔다.

다음에는 왕새우튀김 우동 먹으러 또 와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