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 LG 시범경기와 팬페스트 20160320

두번째 홈경기

날씨가 좋으니 좋은 경기 내용 기대했으나 5대0

시범경기니까 괜찮다고 위로해본다.

오늘의 목적은 팬페스트니까 ㅎㅎ

 

 

 

<햇살이 뜨거우니까 자외선 차단제 한번 더 발라주고>

 

 

 

 

<오늘의 선발은 빵집 아들 박민호 선수. 울 서원이 그 빵집 한번 다녀왔는데 종종 갈 기세이다.>

 

 

 

 

<서원이가 가장 좋아하는 조동화 선수>

 

 

 

<가끔 어이없는 모습으로 헛웃음을 짓게하는 고효준 선수. 불안불안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미워할 수 없다.>

 

 

 

 

<오늘도 어김없이 경기 후 둘러서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팬페스트 시작.

5블럭 맨 뒤에 앉았는데 잘한 거 같다.

우리 바로 뒤로 선수들 입장.

마구 사진 찍었는데 건진 사진은 별로 없다.

마흔 넘어서 세든 선수랑 하이파이브했다고 좋아하는 나 ㅜㅜ

 

<어린왕자 김원형 코치>

 

 

 

<인천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박경완 코치. 카리스마 짱짱짱>

 

 

 

<서후가 좋아하는 만두 박진만 코치. 웃는상이라서 더 귀엽다.>

 

 

 

<서후가 가장 좋아하는 정의윤 선수>

 

 

 

<최승준 선수 가까이 보니 잘 생겼다.>

 

 

 

 

<저 멀리 고메즈 선수. 하이파이브도 안 해주고 ㅜㅜ>

 

 

 

 

<우리 선수들 다 나왔다.>

 

 

 

 

<좋은 성적과 선수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 시간>

 

 

 

 

 

 

 

<선수들과의 이벤트. 이재원 선수 너무 귀엽다.>

 

 

 

 

<신인선수들이 선보인 댄스 공연. 풋풋하구나. 언능 SK의 거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