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 KT 20160402

SK와 KT 2차전

개막전이 있는 금요일에는 퇴근 후 입장하느라 구장을 꼼꼼이 보지 못했다.

토요일 여우있게 경기장으로 고고

우리 선수들 사인회가 있다고 해서 1시 반 도착

선착순 100명인데 우리는 그 인원 수에 짤렸다 ㅜㅜ

서원이 입 나오고

 

 

동점 상황에서 10회말 역전

만루 기회를 계속 못 살렸는데 승리의신이 우리편인지 김상현의 실책으로 이겼다.

시원한 승리는 아니지만 우리 선수들 사랑합니다~^^

 

 

<새로운 마스코트 아테나와 와울 플래그가 걸려 있다. 윙고야 ㅜㅜ>

 

 

<1루와 3루 표지판도 새로 생기고>

 

 

 

<사인은 못 받지만 선수들 보려고 1시간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정의윤 선수>

 

 

 

<이재원 선수와 이명기 선수>

 

 

 

<김강민 선수와 이재원 선수>

 

 

 

<우리 선수들. 가까이서 보니 김강민 선수 진짜 잘 생겼다>

 

 

 

<새로운 마스코트 아테나와 와울. 문학산에 신전을 세우라는 댓글이 생각난다.>

 

 

 

 

<구장 들어왔으니 예쁜척 인증샷 ㅎㅎㅎ>

 

 

 

<유서준 선수 잘 생겼구나>

 

 

 

 

 

<아테나의 시구.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 이재원선수도 황당했을 듯>

 

 

 

 

<윙고 고별식ㅜㅜ  윙고 안녕~~~>

 

 

 

<수훈 선수 박재상 선수와 채병용 선수. 올해부터는 응원단상에서 시상식 한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 좋다 >

 

 

 

<선수들 찍으려고 빅보드 촹영했는데 때마침 내모습이 나왔다. 창피해라. 나만 나를 찾을 수 있다 ㅎㅎㅎ>

 

 

<불꽃놀이 최고. 사진은 못 나왔지만 토요일은 불꽃놀이 볼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