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 KT 20160403

오늘은 기필코 사인받겠다는 생각으로 문학구장에 9시 반 도착

그래도 사람이 많구나.

번호표 60번대 받아서 사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그런데 비가 온다.

사인회는 결국 실내에서 진행

오늘은 켈리, 박희수, 윤희상, 정영일 선수 사인

근데 사진 찍은 게 엉망이구나

 

 

<켈리 선수와 박희수 선수. 내가 너무 떨어서인지 다 흔들렸따 ㅜㅜ>

 

 

 

<정영일 선수와 윤희상 선수 잘 나왔다.>

 

 

 

<윤희상 선수>

 

 

 

<페이스페인팅도 하고>

 

 

<히어로즈와 사진도 찍고>

 

 

 

<선수들과 사진도 찍고.. 포토존 선수들 사진이 거의 바뀌었다.>

 

 

 

 

<투수는 정상호 선수에서 이재원선수로 교체>

 

 

 

<모자도 사고 추워서 와울망토도 사고. 돈 나가는 소리에 허리가 휜다 ㅠㅠ>

 

 

 

 

<선수들 입장>

 

 

 

<애국가는 김지우씨. 넘 추워보인다.>

 

 

 

<와이번스 응원가 작곡가 노현태씨 시구. 야구를 쫌 하는 거 같다.>

 

 

 

<오늘의 선발 박종훈 선수>

 

비 안 온다더니 비오고

사진도 못 찍고 비 피해다니느라 고생

서원이는 우비 입고 꿋꿋하게 응원

이기고 있던 경기 비맞으면서 응원했는데 졌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