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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 LG 20160409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6. 4. 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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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 LG 2차전

금요일 경기에서 박정권 선수의 안타와 최정 선수의 멋진 홈슬라이딩으로 이겼다.

정권 선수와 최정 선수의 환한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좋구나.

오늘도 두 선수가 잘 해줄거야.

 

야구장에 들어왔으니 예쁜 척 인증샷 ㅎㅎㅎㅎ

 

 

오늘은 Btv데이라고 만화 캐릭터들이 다 나왔다.

 

 

 

 

우리가 좋아하는 김성현 선수

 

 

애국가는 손진영이랑 양정모

손진영은 농구장에서도 봤는데 스포츠를 좋아하는 거 같다.

 

 

 

캐릭터들이 올라와서 응원하고

폴리는 쫌 안 예쁘다.

 

 

 

그리고 새로 나온 와울빵

8개에 3000원인데 아이들이 좋아한다.

 

 

맛있지??

 

 

그리고 우리가 이겼다.

 

 

 

오늘의 크레이지 선수는 박정권 선수, 김성현 선수, 채병용 선수

김성현 선수는 무척 쑥스러워했다.

요즘 박정권 선수랑 채병용 선수가 잘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다.

FA 선수 중 우리팀에 남은 두 선수와 박재상 선수

진짜 힘차게 응원해 주고 싶다.

 

 

 

토요일에 마무리는 불꽃놀이^^

 

 

오늘은 우리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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