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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대 KT 201604016 우취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6. 4. 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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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응원 온 수원 kt위즈파크

3시 넘어서 빗방울이 내리더니 화서역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굵어졌다.

결국 화서역에서 택시 타고 무작정 kt위즈파크로 고고

빗방울 때문에 현장판매를 중단하고 있었다.

기다리다 5시 현장 판매로 표 구입

결국 5시 반 우취 ㅜㅜ

 

 kt위즈파크 3루 입구쪽

 

 

 

 

 

kt위즈파크는 문학보다 작아서인지 선수들을 훨씬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좌석이 길게 늘어지지 않아서 화장실 가는 것도 편리하다.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자주 오고 싶은 구장이다.

 

 

 

비가 와서 기다리는 중

 

 

 

비가 그쳤을 때 우리 선수들 몸푼다.

이명기 파일팅~

 

 

 

김강민 선수도 보이고 ^^

 

 

 

인증샷은 필수지 ㅎㅎㅎ

 

 

 

 

다시 비가 쏟아져서 방수천을 깐다.

이 모습은 처음보는데 이것도 재미있는 모습이다.

 

 

 

 

 

결국 우취

KT위즈 캐릭터들이 방수천 위로 뛰어다닌다.

 

 

 

 

우리 선수들 응원석에 인사하면서 들어가고 ㅜㅜ

 

 

 

 

우취되서 좋은 거

우리 선수들을 이리 가까이 볼 수 있다니

김민식 선수

 

 

 

 

이대수 선수

 

 

 

서원이가 너무 좋아하는 조동화 선수와 임석진 선수

 

 

 

고메즈 선수

 

 

 

 

이번엔 우르르

이재원, 최정민, 정의윤..

 

 

우취되었지만 그래도 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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