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

4년 만에 온 수원 행궁

수원시를 카톡 친구 등록하면 입장료가 무료

다들 무료로 가보세요^^

춥지만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찬바람에 어찌나 콧물이 나오든지 ㅎㅎㅎ

 

 

 

행궁 앞 광장

뒷산 배경이 참 아름답다.

하늘이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행궁 안에 있는 소원 나무

소원을 하나씩 적어서 새끼줄에 매달아 보았다.

소원 좀 이루게 해주세요 ^^

 

 

 

소원 나무 옆에 있는 투호놀이하는 곳

비가 온 뒤라 땅이 젖어서 한번씩만 던져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공간

금화를 사서 체험을 해 보았다.

임금님이 드셨다는 제호탕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음료라서 금화 하나 주고 한잔

매실이 들어가서인지 매실차와 비슷한 맛

서후는 내 팔찌를 만들어주겠다면 구슬 공예를 하고

서원이는 가마를 만들겠다고 만들기 체험

 

 

 

 

 

 

 

 

수원행궁에서는 뒤주에 갇히는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가슴 아픈 사건을 해맑게 체험하는 아이들...

참.. 아이러니하다고 해야 하나

 

 

 

 

 

 

 

 

 

 

행궁을 나와서 KT위즈파크까지 걸어서

가는 길이 예뻐서 걷는 것도 기분좋았다.

 

 

 

 

 

 

 

 

와울망토를 쓰니 장군 같구나

 

 

 

 

 

화성 중간에 있는 장안문

 

 

야구 시간이 있어서 연무대까지 걸어가지는 못했지만 화성은 또 오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