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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울산모비스전

농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6. 12.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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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부상 때문인지 요즘 성적이 안 좋은 울산 모비스전

감독은 내가 어린 시절 무지 좋아했던 유재학 감독

근데 저리 늙어버리니 내 마음이 헛헛하다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

 

 

 

<손이 다쳐도 참 열심히 다니는구나>

 

 

 

<농구 안 좋아하는 서후한테 매번 설명해주는 서원이>

 

 

 

<시구를 했던 최지만 선수도 보인다. 사인할 준비를 안 해오다니 ㅜㅜ>

 

 

 

 

 

 

 

<경기는 106대 74로 대승. 점수 차가 너무 나니깐 재미는 없었다. 아슬아슬하게 이겨야 짜릿한데...>

 

 

 

 

<경기 끝난 후 최지만 선수 사인은 못 받고 인증샷만 찍었다. 진짜 매너 완전 최고. 사인 해달라고 하는 사람 다 웃으면서 사인해주시고 사진 찍을 때도 밝게 대해주신다. 이런 매너들은 다 배웠으면 한다. 급 최지만 선수 팬이 되어 버렸다. 실물도 가까이서 보니 진짜 훈남>

 

 

 

<갑자기 입간판에서 사진 찍어달라는 서원이. 미안하다 엄마 손이 흔들렸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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