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송도해수욕장

콧바람쐬기

by 콩설기맘 2017. 1. 13. 18:30

본문

여름 휴가로 간 부산을 이제야 포스팅하다니..

나의 게으름이란...

지난 8월 원정응원 겸 갔던 부산

왜 다들 부산부산 하는지 알았다.

세 번째 방문이었지만 처음으로 간 여행

 

첫날 송도-용두산공원-남포동

둘째 날 오륙도 - 이기대 둘레길 - 사직구장

셋째 날 태종대

 

이런 일정으로 움직였는데 모든 곳이 너무 좋았다.

범어사와 용궁사를 못 간 것이 살짝 아쉬웠다.

 

 

첫날 갔던 송도해수욕장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이라고 한다.

물이 더러워서 관광객이 줄었고 잠시 폐장했다가 재개장한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한다.

택시 기사님이 더러운 곳에 왜 가냐고 하셨지만 꿋꿋하게 갔다.

비인기 해수욕장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함이 좋은 사람들에게 추천

 

<그래도 바다라고 ㅎㅎ>

 

 

 

 

<저 거북이가 복을 주는 거북이었던가... 건강을 주는 거북이었던가..ㅎㅎ>

 

 

<좋다면 무조건 앉아서 인증샷 ㅎㅎㅎ>

 

 

 

<인어와 어부의 조각상. 저 가운데 우리 서원이 어색하구나 ㅎㅎ>

 

 

<먼 바다를 볼 수 있는 망원경>

 

 

<등대도 있고>

 

 

 

<행운을 준다니 서서 사진 찍어야지>

 

 

 

 

<재개장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듯하다. 그래도 광안리나 해운대에 밀리는 느낌>

 

 

 

<물속에서 미역 발견 ㅎㅎㅎ>

 

 

 

 

 

 

 

 

<타이타닉 포즈로 찍어보라고 했는데 너희는 타이타닉 세대가 아니구나>

 

 

 

 

 

 

<한여름임에도 사람이 별로 없다.>

 

 

<파라솔도 다 돈 내고 앉아야 하는데 관리하는 사람도 없었다. 난 잠깐 앉아서 더위를 피했다.>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콧바람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박물관 투어20170122  (0) 2017.01.23
외암민속마을 2016. 11.  (0) 2017.01.13
정서진 카약수업  (0) 2017.01.13
20170101 새해 거잠포선착장  (0) 2017.01.02
국립생태원20161105  (0) 2016.11.09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