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로 간 부산을 이제야 포스팅하다니..
나의 게으름이란...
지난 8월 원정응원 겸 갔던 부산
왜 다들 부산부산 하는지 알았다.
세 번째 방문이었지만 처음으로 간 여행
첫날 송도-용두산공원-남포동
둘째 날 오륙도 - 이기대 둘레길 - 사직구장
셋째 날 태종대
이런 일정으로 움직였는데 모든 곳이 너무 좋았다.
범어사와 용궁사를 못 간 것이 살짝 아쉬웠다.
첫날 갔던 송도해수욕장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이라고 한다.
물이 더러워서 관광객이 줄었고 잠시 폐장했다가 재개장한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한다.
택시 기사님이 더러운 곳에 왜 가냐고 하셨지만 꿋꿋하게 갔다.
비인기 해수욕장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함이 좋은 사람들에게 추천
<그래도 바다라고 ㅎㅎ>
<저 거북이가 복을 주는 거북이었던가... 건강을 주는 거북이었던가..ㅎㅎ>
<좋다면 무조건 앉아서 인증샷 ㅎㅎㅎ>
<인어와 어부의 조각상. 저 가운데 우리 서원이 어색하구나 ㅎㅎ>
<먼 바다를 볼 수 있는 망원경>
<등대도 있고>
<행운을 준다니 서서 사진 찍어야지>
<재개장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듯하다. 그래도 광안리나 해운대에 밀리는 느낌>
<물속에서 미역 발견 ㅎㅎㅎ>
<타이타닉 포즈로 찍어보라고 했는데 너희는 타이타닉 세대가 아니구나>
<한여름임에도 사람이 별로 없다.>
<파라솔도 다 돈 내고 앉아야 하는데 관리하는 사람도 없었다. 난 잠깐 앉아서 더위를 피했다.>
<나의 바다야~ 나의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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