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잘거리는 학생들을 문득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게 된다.
저 예쁜 나이에 난 뭘 했던 걸까
치열하게 고민하지도 않고
치열하게 공부하지도 않고
치열하게 놀지도 않고...
과연 지금의 나는?
먼훗날 이런 지금을 또다시 후회하겠지...
눈다운 눈이 내린 날
문득 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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