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롯데마트에 1층에 있는 스시스토리
몇 번 가려다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매번 포기
검색해 보니 예약이 필수라고 한다.
맛난 초밥을 먹기 위해 7시 예약
혹시나 하고 미리 갔더니 자리 꽉 차 있어서 결국 7시에 먹었다.
<스시스토리는 테이블이 많지 않은 작은 초밥집이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 벽면의 인테리어는 대충 이러하다.>
<메뉴판. 이 주변 초밥집 중에서 가격은 제일 비싼 듯하다.>
<기본 세팅. 장국, 샐러드. 단무지>
<모듬초밥세트. 새우튀김이 나오는데 뭐 한입꺼리 정도. 여기 초밥은 회가 진짜 두툼하다. 서후는 회가 너무 커서 자기 입에는 안 맞는다고 한다. >
<연어초밥세트. 밥맛은 거의 느낄 수 없고 연어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밥 >
<초밥을 못 먹는 서원이를 위해 주문한 알밥. 최근 먹은 알밥 중에 제일 맛나다고 한다.>
<서원이를 위한 우동. 안 짜고 맛나다.>
어떤 음식이든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갈 수밖에
회와 밥이 적절하게 섞인 초밥을 좋아하는 우리 입에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회가 많은 만큼 가격도 조금 더 나가고
모든 음식이 대충 만든 느낌이 아니라서 나는 또 가고 싶으나 담에는 애들 두고 혼자 가야 할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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