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순남시래기
시래기를 좋아하는 나는 망설임없이 고고
시래기밥을 먹었는데 고소하고 맛나다.
시래기밥을 하는 곳치고 깨끗해서 여성취향 저격
그뒤로 시래기보다는 막걸리 마시러 가는 곳이다.
첨에는 가산동에만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체인이다.
밥도 좋고 저녁에 반주하기 좋은 곳
<제이플라츠 지하 1층에 있는 순남시래기.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인다. 입구부터 깔끔깔끔>
<내부 모습. 세 가지 기본찬 이외에 잡채, 도토리묵 등의 반찬은 부페식으로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메뉴판. 이곳이 오고 싶었던 이유는 막걸리 때문이다. 유자탱탱막걸리와 노을구름막걸리 마셨는데 달달하니 음료수다. 소를 시키면 6잔 정도 나오는 거 같다.>
<까만 그룻 반찬말고 나머지 반찬은 맘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저기 보이는 유자탱탱막걸리>
<이건 노을구름막걸리 ㅎㅎㅎ 이름도 넘 이뻐~>
<요건 오징어제육볶음>
<우리가 좋아하는 도토리 해물파전. 바삭바삭 맛나다. 신으면 살짝 질긴 맛이 난다. 따뜻할 때 바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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