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인먼트 10주년 이벤트가 있다는 패밀리데이
부푼 기대를 안고 경기장으로
오전에 유소년야구단 시합이 있어서 아주 여유롭게 경기장의 햇살을 즐겼다.
덕분에 피부 벗겨지고 ㅜㅜ
<5월 첫주에 할 예정이었던 힐만 감독님 사인회가 이날 했다. 힐만 감독님은 자리에 앉아서 사인하려다가 편하게 서서 사인. 폼도 넘 멋지시고 마인드도 멋지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의를 다해 사인해 주셨다.>
<오늘 서후 유니폼은 패밀리데이 유니폼으로.. 자꾸 유니폼 사고 싶은 욕심만 늘고...>
<오늘은 응원지정석 6블록. 요즘 sk관중수가 늘었는지 11시 땡 치고 들어가도 5블록 좋은 자리는 매진 ㅜㅜ 어쩔 수 없이 6블록. 5블록보다 먼 느낌 들지만 뷰는 좋다. 그래도 우린 5블록이 좋아.>
<라인업할 때 빅보드 모습>
<스포테인먼트 10주년 행사라고 깜짝 손님 온다고 했는데 대박 김광현 선수~ 우리 에이스 언능언능 돌아오시오~>
<역시 빅보드 화질이 좋아>
<8회 연안부두 타임에서 스파클링 폭죽으로.. 10년 전 연안부드 타임에 스파클링 폭죽을 썼다는데 그것을 재현해 본 날. 재미는 있으나 연기와 냄새 때문에 힘들었다.>
<이날 소름끼치는 삼중살까지 있던 날. 정상호가 홈런 쳐서 따라오기는 했지만 5대3으로 이겼다.>
<그리고 경기 후 선수들이 단상에 올라온 이벤트. 힐만 감독님은 김보성으로, 최정은 아아언맨, 김동엽은 캡틴 아메리카, 한동민은 김무스, 꽃배 김주한은 애플펜 아저씨로. 경기도 이기고 팬들에게 즐거움도 선물한 우리 선수들. 감동감동>
<마지막으로 다함께 부른 연안부두. 인천 SK 꽃길만 걷자>
20170606 sk vs 넥센 (0) | 2017.06.07 |
---|---|
20170528 sk vs lg (0) | 2017.05.30 |
'241홈런 가능' SK, 역대급 홈런 페이스 (0) | 2017.05.29 |
'젊은 선발진의 성장' SK, 3연승 그 이상의 가치 (0) | 2017.05.29 |
20170521 sk vs nc (0) | 2017.05.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