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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sk vs lg

야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7. 5.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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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테인먼트 10주년 이벤트가 있다는 패밀리데이

부푼 기대를 안고 경기장으로

오전에 유소년야구단 시합이 있어서 아주 여유롭게 경기장의 햇살을 즐겼다.

덕분에 피부 벗겨지고 ㅜㅜ

 

<5월 첫주에 할 예정이었던 힐만 감독님 사인회가 이날 했다. 힐만 감독님은 자리에 앉아서 사인하려다가 편하게 서서 사인. 폼도 넘 멋지시고 마인드도 멋지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의를 다해 사인해 주셨다.>

 

 

 

<오늘 서후 유니폼은 패밀리데이 유니폼으로.. 자꾸 유니폼 사고 싶은 욕심만 늘고...>

 

 

 

<오늘은 응원지정석 6블록. 요즘 sk관중수가 늘었는지 11시 땡 치고 들어가도 5블록 좋은 자리는 매진 ㅜㅜ 어쩔 수 없이 6블록. 5블록보다 먼 느낌 들지만 뷰는 좋다. 그래도 우린 5블록이 좋아.>

 

 

 

<라인업할 때 빅보드 모습>

 

 

 

<스포테인먼트 10주년 행사라고 깜짝 손님 온다고 했는데 대박 김광현 선수~ 우리 에이스 언능언능 돌아오시오~>

 

 

 

<역시 빅보드 화질이 좋아>

 

 

 

 

<8회 연안부두 타임에서 스파클링 폭죽으로.. 10년 전 연안부드 타임에 스파클링 폭죽을 썼다는데 그것을 재현해 본 날. 재미는 있으나 연기와 냄새 때문에 힘들었다.>

 

 

 

<이날 소름끼치는 삼중살까지 있던 날. 정상호가 홈런 쳐서 따라오기는 했지만 5대3으로 이겼다.>

 

 

 

 

 

 

 

 

<그리고 경기 후 선수들이 단상에 올라온 이벤트. 힐만 감독님은 김보성으로, 최정은 아아언맨, 김동엽은 캡틴 아메리카, 한동민은 김무스, 꽃배 김주한은 애플펜 아저씨로. 경기도 이기고 팬들에게 즐거움도 선물한 우리 선수들. 감동감동>

 

 

 

 

<마지막으로 다함께 부른 연안부두. 인천 SK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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