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호돌이 식당

비양도 한 바퀴 돌고 있는데 해안가 쓰레기를 줍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고생하신다고 얘기를 하다가 그 아주머니가 하신다는 호돌이 식당에서 점심 먹기로 결정

원래 가려고 검색한 곳이 있었는데 살짝 못 가서 아쉽다.

<가게 입구. 우리의 호돌이가 벽에 그려져 있다 ㅎ>

<메뉴판. 서원이가 회 종류를 못 먹어서 보말 비빔밥과 보말죽 2개를 주문했다.>

<내부에 방도 있다.>

<밑반찬은 그닥.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보말비빔밥. 초고추장과 채소를 섞은 맛 ㅎ>

<보말죽은 간이 쎈 편이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었다. 보말 비빔밥보다 보말죽>

그냥 맛은 s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