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부대찌개 먹기로 결정
장혁민의 부대찌개 간판을 오며가며 자주 봤는데 상호가 너무 별로여서 내키지 않았던 곳
놀부부대찌개가 문을 닫아서 가보기로 결정
근데 실내가 깔끔하고 좋았다.
<입구쪽 모습. 창가쪽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답답하지 않고 좋았다.>
<메뉴판. 우리는 부대찌개로 시켰다. 밑반찬은 김치, 콩나물, 어묵볶음 3가지 나왔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다.>
<끓이기 전 모습. 파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라면사리 2개 시켜서 건더기를 먹고나서 사리 넣고 끓여 먹었다.>
<장혁민 부대찌개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버터 넣고 찌개를 넣고 비벼 먹는거라고 한다. 버터는 직원한테 말하면 갖다준다. 나는 버터가 싫어서 버터에 비벼먹지는 않았다.>
<먹음직스럽구나. 존슨부대찌개를 주로 이용했는데 이곳도 종종 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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