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포 2번지

숙소였던 코업시티에서 성산일출봉을 올라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

첫날 갔더니 3,40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포기

둘째 날 조금 늦은 시간 갔더니 자리가 있었다.

<바깥 모습. 일본의 작은 식당의 느낌이 난다.>

<주문은 직접 자동발권기에서 하면 된다.>

<주인분이 음식을 만드시고 알바가 서빙을 하는 거 같다. 국수를 주문하고 15분 이상 기다렸던 거 같다.>

<반찬으롤 제공되는 김치>

<우동>

<멸치국수>

<고기국수>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담백한 맛이랄까.

면발은 탱글탱글했고 국물은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