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흥륜사로 바람 쐬러 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만수동 샤브샤브집 어반스팀폿
5시 반쯤 도착했을 때에는 손님이 없었는데 6시를 넘어서니 단체 손님들로 꽉 찼다.
다른 샤브샤브 부페집보다 저렴해서 샐러드바에는 샤브샤브에 넣어 먹는 채소와 버섯 그리고 월남쌈 이외에 다른 것은 없었다. 그렇지만 샤브샤브로 배채울 만큼 맛있는 집이었다.
<메뉴판. 우리는 버섯 샤브로 시켰다.>
<이 버섯들은 리필이 되지 않는다. 샐러드바에는 느타리버섯 등등 리필가능한 버섯이 있었다.>
<월남쌈도 먹을 수 있다. 싸서 먹을 수 있는 재료도 샐러드바에 있어서 더 갖다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에 넣어먹을 고기>
<육수가 끓는구나 ㅎ>
<샐러드바. 배추, 청경채, 버슷 등 채소와 면, 만두 등이 있었다.>
<칼국수도 먹고>
<만두도 먹고. 김치만두가 너무 많이 있어서 김치만두만 10개 정도 먹은 거 같다.>
쓸데없는 음식들이 나오는 샤브샤브 부페보다 샤브샤브에 집중한 이 집이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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