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메이진 인천 논현점 갔다가 2달 전 폐업했다는 슬픈 소식으로 인천 논현동 뉴코아 3층에 있는 자연별곡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집이랑 조금 멀지만 자연별곡 좋아하는 애들 때문에 자주 오게 된다.
계절별로 조금씩 음식이 바뀌어서 덜 질리기도 하고
이번에 갔더니 선불 결제하고 자리 번호를 알려주면 가서 앉아서 먹는 방법으로 바뀌었다.
우리 좌석은 나26
테이블에 좌석 번화가 있어서 찾기 수월했다.
<이번 전골 메뉴는 해물칼국수. 양은 맛보기 정도. 간간하니 국물은 맛나다.>
<여기는 디저트 코너>
<겨울 주제가 소고기라서 육회 초밥이 있다. 겉은 살짝 마른 느낌이 들어 아쉽다.>
<과일과 주스>
<떡갈비와 우삼겹을 먹을 수 있다.>
<대충 가져온 첫 접시 ㅎ>
<디저트로 녹차 빙수. 별모양 종이를 꽂으니 트리 느낌이 난다.>
<단팥죽이랑 요거트. 요거트에 딸기 시럽 넣으니 맛났다. 전에 잎차가 많았는데 국화차와 매화차만 있어서 살짝 서운 ㅜㅜ>
<육회비빔밥 코너도 있었으나 먹지는 않았다>
<전골 준비해주는 곳>
<1000원 추가하면 생맥주 무제한.>
배부르게 먹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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