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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농구월드컵 예선전 한국vs중국

농구이야기

by 콩설기맘 2017. 11.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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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월드컵 예선전이 고양체육관에서 있다며 보러 가자는 서원이

박찬희 선수의 열렬한 팬인 서원이는 박찬희 선수를 너무 보고 싶었나 보다.

집 근처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어서 흔쾌히 가기로 결정

농구는 삼산체육관 말고 다른 곳에서 본 적은 없었는데 고양체육관 삼산체육관보다 크고 깨끗해서 살짝 부럽기도 했다.

커서 아쉬운 것은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없다는 거

삼산체육관은 작아서 선수들 얼굴을 가까이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살짝 멀었다.

 <몸풀고 있는 중국 선수들과 우리나라 선수들. 빨간 유니폼이 중국선수들이다. 오성기를 들고온 중국 응원단들도 눈에 띄었다.>



 <전자랜드 유니폼을 가지고 온 서원이. 마침 로비에서 국대 유니폼과 기념품들을 팔고 있었다. 국대 유니폼을 사서 박찬희 마킹하고 손목아대 하나씩 사고 ㅎ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야 했다. 30분 가량 줄 서서 구매했는데 마킹하는데 2시간이 걸린다고 했다ㅜㅜ 결국 3쿼터부터 국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셀카 ㅎㅎㅎ>




 <우리 선수들 공식 입장~>



 <중국 국가와 애국가가 차례로 연주되었다.>




 

 

 

 <2쿼터까지는 비슷했는데 3쿼터에 점수 차가 많이 났다.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 농구에서 센터가 역시 중요한 듯. 그래도 허훈의 플레이는 넘 인상적이었다.>



 <들어가고 있는 박찬희 선수>



 

 <경기 종료 후 코트 모습>




 <아쉬운 마음에 경기장을 배회하면서 한 컷>



 

<박찬희 선수 마킹한 국대 유니폼 입고서 ㅎㅎ 헤인즈도 관람와서 경기 후 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서원이는 헤인즈가 정효근 눈 다치게 한 선수라면서 같이 사진 찍기 싫다고 ㅎ ㅎ>


국가대항전은 처음 관림인데 재미있었다.

농구는 역시 센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김종규 빠지고 나서 점수 차가 너무 벌어졌다.

2월에 서울에서 또 예선전 있다고 하니 그때는 이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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