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숙소가 올래시장 근처여서 너무 좋았다.
올래 시장에는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먹을 고민은 안 하고 지낸 듯하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땅콩 만두. 모양이 땅콩 모양이고 만두피에 땅콩이 들어간다고 한다.>
올ㄹ
<제주 감귤 막걸리를 사와서 김밥과 순대랑 먹었다. 순대는 별로 ㅠㅠ>
<올래 시장 주차장 근처에 있었던 아이스크림 카페 넓은 공간에 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곳.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즉석떡볶이와 비슷한 모닥치기. 즉석떡볶이와 비슷한데 가게마다 넣어주는 게 다르다고 한다.>
<오분자기뚝배기 먹고 싶다고 해서 간 곳. 오분자기는 없고 전복뚝배기만 있다고 해서 전복뚝배기와 갈치조림 시켰다. 친절하셨으나 맛은 별로ㅜㅜ 성산진미식당이 훨씬 맛있다.>
<길게 줄 선 대게고로케와 어묵. 그냥 재미삼아 먹어볼 맛. 내 입에는 별로>
<진짜 맛있었던 한라통닭.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길다. 오자마자 예약해 놓고 시장 구경한 다음 숙소로 가져가서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우리는 2시간 기다렸던 거 같다. 이곳은 꼭 먹어보라고 하고 싶다.>
우리가 먹어본 거말고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해서 이곳에서 끼니 해결하는 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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