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코츠라멘 먹고 싶다는 서후 때문에 간 곳
난 사골 못 먹어서 맛을 못 봤지만 서후는 먹을만하다고 한다.
건텐라멘집은 상동 뉴코아 소풍 5층 푸드코트에 있다.
간판이 일본어라서 상호명을 한참 찾기도 했다.
<입구 모습. 복잡한 푸드코트 안이라서 정신없다.>
<메뉴판. 우리는 돈코츠라멘, 치킨동, 로스까스를 시켰다. >
<내부 모습. 분위기 있는 식사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곳은 아니고 수다떨면서 밥 먹기 좋은 곳이다.>
<돈코츠라멘. 사골국물에 면 말아넣은 거 같다는 서후. 돼지사골 국물이라고 하니 신기해 한다. 저 갈색면 같은 것의 정체는 의문으로 남는다. 물어나 볼걸...>
<로스가스. 평범한데 고기가 넘 질겼다.>
<치킨동도 양은 많은데 고기가 질겼다고 한다.>
<라멘 면발>
기본 찬은 리필이 된다.
처음 라멘을 먹은 서후는 괜찮다고 한다.
다른 라멘집의 맛도 보고 싶단다.
그나저나 내가 라멘을 못 먹으니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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