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 11번 출구쪽 호참치
실장님이 친구 지인이라서 참치 머리 해체쇼도 보고 맛나게 먹은 날
우리는 3만5천원짜리로 먹었다.
이곳은 무한리필이 아니니 양으로 승부하려고 하지 말자.
<예약하니 기본 세팅이 이렇게~>
<친구가 가져온 참이슬잔. 소주 한병이 다 들어간다 ㅎㅎㅎ>
<참치 나오기 전에 나온 해산물. 이것도 맛있다~>
<회보다는 초밥을 좋아하는 나는 초밥을 엄청 먹었다.>
<빛깔 곱구나~>
<죽 대신 나온 비지국. 시원해서 3그릇 먹은 사람도 있었다>
<드디어 참치~ 빛깔이 곱구나. 나중에 참치 추가해주셨다. 물론 다른 부위로~>
<서비스로 나온 자연산송이주. 난 넘 썼지만 약술이니 조금 마셨다.>
<실장님이 지인 친구들 왔다고 특별히 보여준 참치머리 해체쇼. 참치에 대해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더 좋았네~>
<참치 눈물주는 두 명에게 몰빵 ㅎㅎㅎ>
<장어튀김>
<삼치>
뒤에 지리랑 마끼 나온 것은 사진 찍지 못했다.
참치가 너무 좋아서 다들 과음한 날 ㅎ
다음에 오붓하게 따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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