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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연안식당

일단먹자

by 콩설기맘 2018. 10. 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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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에 최근에 생긴 식당

꼬막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번 가보자 벼르다가 가게 된 곳

다음에도 다시 가보고 싶다.

 <메뉴판>


 

 <실내 내부. 1층이고 새로 생긴 곳이라서 그런지 환한 느낌이다.>




 <내가 좋아하는 참기름>




 <기본으로 미역국이 나오는데 미역국 진짜 맛있다.>




 <밑반찬. 여기서도 게장이 나오다니. 둘째가 게장이 안 짜고 맛있다고 한다.>




 <난 게장 맛을 언제쯤 알 수 있을까>




 <해물탕 중. 해산물이 살아있다. 꿈틀꿈틀. 살아 있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서 못 먹을 거 같아서 눈 가리고 있었다.>




 

 <꼬막 비빔밥. 안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매워서 서후는 먹기 힘들어했다. 오히려 나랑 서원이가 맛있게 먹은 듯. 양도 푸짐하고 진짜 맛있다.>




 

 

 <그리고 내가 먹고 싶었던 해물탕. 시원하고 좋다. 푸짐한 느낌은 아니지만 다른 곳보다 콩나물 양도 적고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뒤늦게 발견한 물통. 이곳의 물은 야관문차였다. 난 별 생각 없이 마셨는데 서후가 물이 맛없다고 ㅎㅎㅎ 애들은 맛없나보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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