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에 최근에 생긴 식당
꼬막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번 가보자 벼르다가 가게 된 곳
다음에도 다시 가보고 싶다.
<메뉴판>
<실내 내부. 1층이고 새로 생긴 곳이라서 그런지 환한 느낌이다.>
<내가 좋아하는 참기름>
<기본으로 미역국이 나오는데 미역국 진짜 맛있다.>
<밑반찬. 여기서도 게장이 나오다니. 둘째가 게장이 안 짜고 맛있다고 한다.>
<난 게장 맛을 언제쯤 알 수 있을까>
<해물탕 중. 해산물이 살아있다. 꿈틀꿈틀. 살아 있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서 못 먹을 거 같아서 눈 가리고 있었다.>
<꼬막 비빔밥. 안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매워서 서후는 먹기 힘들어했다. 오히려 나랑 서원이가 맛있게 먹은 듯. 양도 푸짐하고 진짜 맛있다.>
<그리고 내가 먹고 싶었던 해물탕. 시원하고 좋다. 푸짐한 느낌은 아니지만 다른 곳보다 콩나물 양도 적고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뒤늦게 발견한 물통. 이곳의 물은 야관문차였다. 난 별 생각 없이 마셨는데 서후가 물이 맛없다고 ㅎㅎㅎ 애들은 맛없나보다>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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