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기 전 맛집 검색했을 때 게장집이 가장 많이 나왔고 그 다음으로 문어삼합이 많이 나왔다.
블로그에 가장 많이 올라왔던 돌문어상회를 가기로...
주말이긴 했지만 태풍이 지나간 바로 뒤라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왠걸...
줄이 엄청 길다.
그 주변 다른 집들도 대기줄이 엄청 길다.
애들이 꼭 먹고 싶다고 해서 1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먹었다.
<입구 모습>
<메뉴판. 우리는 문어라면이랑 돌문어삼합을 시켰다.>
<자리에 앉으니 생수에 종이컵. 장사 잘 되는 곳은 종이컵을 쓰나보다.>
<아쉬우니 맥주 한잔만>
<문어라면~ 해산물이 듬뿍~>
<그리고 돌문어 삼합. 버섯 위에 찍힌 상호가 재미있다.>
<진짜 게눈 감추듯이 먹었다. 갓김치가 넘 맛있었던 기억이>
<볶음밥 시켰더니 볶아주지 않고 밥만 준다. 열심히 볶아서 맛나게 냠냠>
<볶음밥도 필수>
<내부 모습>
<맛나게 먹고 가까이 있는 하멜등대 산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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