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항에서 점심 먹기로 결정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들 눈에 들어온 통해물라면
칼국수보다 라면이라고 해서 들어간 곳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놀라긴 했지만 신선한 해산물 덕분에 가격 수긍
<입구 모습>
<저 간판에 혹해서 들어간 곳>
<메뉴판>
<회를 좋아하는 둘째 때문에 통해물라면 정식과 회를 못 먹는 첫째 때문에 그냥 통해물라면 섞어서 시켰다.>
<통갈치 조림은 봤어도 통해물 라면이라니... 라면 육수에 각종 해산물. 전복이 살아있다. 국물 매콤하고 숙주가 들어있어 약간 동남아의 느낌이...>
<육수가 끓으면 라면 사리를 넣어서 끓이면 된다. 통해산물라면 정식에는 초밥 4피스와 회 5조각이 나왔다.>
<초밥과 회. 회가 광어는 아닌 거 같고...>
<라면이 끓는다. 라면이 맛이 없을 수는 없지...>
<매워서 물3통을 마셨다. 가격이 비쌌지만 돈 아깝다는 느낌이 안 들었던 음식. 제주에서 한번 먹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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