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공세리 성당

전주 전동성당이나 명동성당에 가보았지만 너무 많은 인파에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기억만...

시간이 남길래 들러본 공세리 성당

오래된 나무들과 어우러진 성당의 모습이 넘 예뻤다.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가 두팔을 벌려 우리를 맞이한다.>

 

 

 <유달리 철쭉이 예쁘게 피어서 사진 찍느라 다들 바빴다.>

 

 <만두 같은 내 얼굴~~~ㅎ>

 <성당은 참 아담해서 편안함을 준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민폐라서 밖에서만 구경을 했다.>

 

 

 <예쁘게 핀 봄꽃과 성당이 넘 잘 어울린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까지 잘 보존되어 너무 좋았다.>

 

 

 

 

 

 <이 길이 십자가의 길이었던가... 예수님의 고난사가 조형물로 꾸며져있었다. 사색하기 참 좋은 길이었다.>

 

 <성당에 살아서인지 길냥이들도 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