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홈플러스 3층에 있는 스시천
한 접시에 1400원 저렴하다.
초밥을 좋아하는 둘째
큰애가 약속 있는 날에는 둘이서 초밥을 먹으러 간다.
저렴한 초밥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회전초밥집 스시천
접시당 1900원이니 수사 가는 것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방문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3시 반쯤 도착했음에도 20분 정도 대기해야 했다.
넓은 곳이 아니라 대기했지만 회전율은 좋은 듯
그러나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돌아가고 있는 초밥 접시.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
<연어롤. 저렴한 가격에 맞는 퀄리티. 그러나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든다.>
<연어 귀신 ㅎㅎ 역시 연어초밥 열심히 먹네>
<달걀 초밥. 부드럽고 달달하다.>
<난 묵은지 초밥이 좋다. 역시 나이는 못 속이나 ㅋㅋ>
<쌓여가는 접시. 무섭다 ㅎ>
<20접시 클리어. 난 8접시. 결국 두 명이 수사 갈 돈을 쓰고 나왔다. 다음에 또 와도 좋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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