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약속 장소로 정한 일진아구찜
맛있는 아구찜집이라면서 꼭 가보자 해서 갔다.
<신보라매역 5분 거리에 있는 일진아구찜. 외관은 평범한 식당의 분위기. 친구 말에 의하면 대기할 때도 종종 있는 곳이란다. 토, 일은 휴무일이니 평일에 가야 맛 볼 수 있는 곳>
<메뉴 단촐하다. 사이즈와 매운 정도만 말하면 된다. 그리고 살고기로만 달라고 하면 살고기 위주로 주신다.>
<기본찬>
<아구찜 나오기 전 전을 주시니 술부터 한잔~~ㅎ>
<드디어 나온 아구찜. 콩나물보다 아구가 더 많은 아구찜.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아구에는 간이 안 배어서 약간 심심. 이럴 때 간장 소스나 양념을 묻혀 먹으니 맛있다. 안 짜고 안 맵고.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짠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좋아할 듯하다.>
<밥 한공기 볶아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꾸 생각나는 곳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