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 와서 떡갈비를 안 먹고 가면 서운할 거 같아서 떡갈비는 꼭 먹기로 결정한 메뉴였다.
많은 떡갈비집 중에서 숙소에서 몇 곳을 추천해 주셨는데 걸어서 가기 편한 이곳으로 결정
금요일 점심 때였는데 의외로 사람이 적었다.
역시 평일 여행이 맛집 가기에는 좋은 듯
<가게 외부 모습. 장독대가 인상적이다.>
<통밥정식이 조금 더 저렴해서 통밥 정식 주문하려고 했하지만 고기 양이 적을 듯해서 떡갈비와 대통밥을 따로 주문. 대부분 손님들은 통밥정식 주문하셨다.>
<흑임자죽인 듯>
<쌈과 쌈장>
<선지국이 나왔는데 우리는 안 먹어서...>
<밑반찬들>
<무쇠철판에 나온 떡갈비. 맘에 들어. 저게 3인분. 비싸긴 하다..>
<도라지 튀김이었던가..>
<대통밥과 같이 나온 된장찌개>
<대통밥. 사진이 흔들렸네... 나는 맛있었는데 아이들은 흰쌀밥이 좋다고 >
떡갈비양이 살짝 적은 느낌이었으나 반찬 종류가 많이 나와서 부족함 없이 먹었다.
서빙해 주시는 이모님 친절하셔서 더 좋았던 기억이~^^
담양 진우네국수 (0) | 2019.10.10 |
---|---|
담양 승일식당 (0) | 2019.10.10 |
동인천 화수사거리 벌교 꼬막 정식 (0) | 2019.10.04 |
송도 잊지못해 산꽃게탕 (0) | 2019.08.28 |
언덕마루가평잣두부집 (0) | 2019.08.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