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카페 뜻밖의루프탑

주말 영종도 선착장 주변 카페에는 늘 사람이 많다.

선착장 가까운 카페에 들어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나오길 여러 번

그 근처를 배회하다가 생긴 지 얼마되지 않은 카페 발견

'뜻밖의루프탑'이라는 카페 

일단 선착장과 약간 떨어졌지만 뷰도 괜찮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좋았다.

창가에서 바라본 모습

 

그랜드피아노도 있고~

하늘이 파래서 더 좋았던 날

 

 

 

 

다트판이 있어서 다트도 오랜만에 던져 보았다.

 

드디어 나온 음료

 

출출해서 술안주용 감자튀김 주문

 

아쉬워서 생맥 한잔 추가했다 ㅎㅎㅎ

추워서 루프탑에서 차는 못 마시지만 사진 몇 장 찍어보았다.

 

 

 

저녁에 술 한잔 하러 와도 좋은 곳

근데 집에서 멀구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