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 바로 지금^^

9월 30일은 선수단후원회에서 원정응원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신청. 햄버거랑 응원막대까지 챙겨주셔서 즐거웠던 날 승리는 보너스 10월1일은 우리가 가는 마지막 원정으원이라서 선수들 선물 챙겨서 잠실로 고고 서원이는 조동화 선수랑 나주환선수 서후는 김성현 선수와 박희수 선수 선..

야구이야기 2016. 10. 10. 18:35

비룡천하 단관에 처음 갔다. 낯가리는 아이 때문에 단관은 안 가는데 급하게 가는 바람에 신청 가끔 단관가볼 만하다.

야구이야기 2016. 9. 29. 18:22

드디어 연패를 끊다. 선발로 나온 윤희상선수 잘 던져주었고, 중간계투 김광현과 서진용까지 최고최고 김동엽과 나주환 선수의 홈런까지 울 뻔했다.

야구이야기 2016. 9. 29. 18:07

추석 연휴 내내 문학에 갔다. 추석에는 라이브존, 그 다음 이틀은 응원지정석, 마지막 날은 안 가려다가 서원이가 가겠다고 해서 외야일반석 8연패라니 ㅜㅜ 믿기지도 않는다. <응지석 6블록에서 바라본 모습> <추석 연휴라서 치어리더들이 한복 입고 있다.> <늘 열응하는 서원이..

야구이야기 2016. 9. 25. 11:15

추석 연휴 문학에서 살기로 결정 ㅎㅎ 추석 당일은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 라이브존으로 고고 비싼 거금 주고 간 곳이라서 설렌다 ㅎㅎ <추석이라고 응원단에서 떡을 나눠주였다. 오지연 치어리더와 한컷> <라이브존 라운지에서 바라본 삼성 선수들. 너무 잘 보인다.> <라이브존 ..

야구이야기 2016. 9. 25. 10:57

처음으로 간 단체원정응원 한화팬들 텃세도 서러운데 큰 점수차로 졌다ㅜㅜ <대전 가는 관광버스 기다리면서 한 컷> <힌빝구장에 내렸더니 sk팬도 많았다. 그 와중에 서진용선수 나오니까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든다.> <카리스마 넘치는 윤희상 선수> <박희수 선수한테..

야구이야기 2016. 9. 25. 10:55

9연패 마음을 비우니 크게 속상하지는 않다. 다만 고개 숙인 선수들 보는 게 힘들다. 여전히 켈리는 잘 던졌지만 실책과 기회를 살리지 못해 연장전 끝에 패배. 25일에는 이길거라는 기대를 해봐야지. 그래도 불펜에 있는 투수들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5강 못 들어도 연패는 ..

야구이야기 2016. 9. 24. 16:38

부산에 온 목적 바로 사직구장 ㅎㅎ 사직구장 낡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의자 사이 간격도 넓고... 다만 1층의 경사가 너무 완만해서 뒤에 있는 사람이 안 보일 거 같다. 그래서 우리는 맨 앞줄로 선수들도 잘 보이고 좋았다. <길 건너편에서 본 사직구장> <역광으로 셀카 한장 찍..

야구이야기 2016. 8. 3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