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고양이똥
계양쪽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다. 한동안 명장시대에 빠져서 그곳만 다녔는데 검색으로 찾은 또다른 카페 집사라서 상호명이 마음에 들었고 단독주택을 개조한 곳이라니 조금더 끌렸다. 옛날 벽돌담 앞에 꽃이 참 예쁘다. 상호명 글씨도 잘 어울리고 창고로 쓰인 곳을 이렇게 꾸민 듯하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갬성 ㅎㅎㅎ 주변에 꽃들이 삭막함을 덜어준다. 정면에 보이는 모습 난 이런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 입구쪽에 테이블 이날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서 안에서 마시기로 반대쪽 마당 이곳에도 차를 마실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내부에서 창밖을 찍은 컷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많지 않고 2명 또는 3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대부분이었다. 커플들이 오면 좋은 카페인 듯하다. 이곳은 화장실을 개조해서 만든 방인 듯하다...
카페 이야기
2022. 10. 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