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여 박물관

콧바람쐬기

by 콩설기맘 2016. 1. 26. 07:48

본문

궁남지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부여 박물관이 나온다.

공주 박물관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다.

그래서 아이들이 다니기에는 편한 듯하다.

입구에는 여느 박물관처럼 불상과 답들이 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마모된 불상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부여 박물관은 어린이 박물관과 기획전시관 본관이 있다.

우리는 어린이 박물관에 먼저 갔다.

교육 프로그램도 있는 거 같아 보였다.


아이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 가장 신기했던 것은 그림에 색칠해서 스캔하면 그 그림이 벽면 큰 화면 바닷속에서 헤엄치고 다닌다.

완전 신기~~


 

서후가 색칠한 물고기는 위 그림

스캔했더니 아래 그림처럼 나온다.

 


서원이는 이제 커서 몸통이 다 드러나는구나 ㅎㅎ

 

 

사진 찍으면 저렇게 백제 사람 스타일로 바꿔준다

 


백제 의복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 서후는 신났구나 ㅎㅎ

 

 


기획전시실도 들렀는데 아이들이 별 흥미를 못 느끼는 듯했다.

본 전시실은 생각보다 작았다.

단층 구조로 1~4 전시실이 있었는데 1시간이면 충분히 볼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오자는 아이들

이럴 때마다 힘들어도 보람을 느낀다.

'콧바람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부소산성  (0) 2016.01.26
정림사지박물관  (0) 2016.01.26
부여 궁남지  (0) 2016.01.25
부여 장항 여행 코스와 비용20160122-23  (0) 2016.01.25
캄보디아 첫날(프놈펜-씨엠립)  (0) 2016.01.12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