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 성심당이 있따면 부산역에는 삼진어묵이 있따.
영도에 있는 삼진어묵 본사 가보려다가 부산역 점포에서 구매
종류도 많으니 굿~~
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맛도 굿~~
<부산역 앞에서 인증샷 찍는 사람 많길래 우리도 인증샷>
<삼진어묵. 가게 앞에 죽을 길게 서 있다. 가게 내부가 좁아서 가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제한해 놓았다. 이런 건 좋은 듯. 그 와중에도 쟁반 떨어뜨리고 어묵 떨어뜨리는 사람도 있다.>
<선물세트랑 어묵 묶음은 오른쪽 냉장고 안에>
<다양한 어묵은 빵집처럼 진열. 다 먹고 싶었으나 눈물을 머금고 몇 개만...>
<핫도그 어묵. 진짜 맛났다. 다 맛있었다.>
<이렇게 골라서 한 봉지. 다음에도 또 사먹어야지.>
부산에서 먹어봐야 할 것 중 하나 씨앗호떡
비프광장 가면 씨앗호떡집이 엄청 많다.
그 중에서 줄이 가장 긴 곳에 섰다.
왠지 그곳이 젤 맛날 거 같아서...
<시식용 씨앗이 있어서 좋았다. 눅눅할까 걱정했는데 고소했다.>
<우리가 사먹은 호떡집>
<그 옆 호떡집도 연예인들이 왔다간 듯하다. 어디가 원조인지 모르지 그냥 줄 긴 곳으로 ㅎ>
<튀긴 호떡을 가르고 그 안에 씨앗을 넣는다. 안 달고 맛있었다.>
<1200원이 아깝지 않은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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