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메리트호텔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에서 숙소를 정할 때는 늘 모텔은 제외한다.

근데 요즘은 모텔과 호텔의 구분의 어려워진 듯

메리트 후기 찾아보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간 후기들이 많아서 별고민없이 결정

근데 그냥 시설 좋은 모텔이었다.

일회용품 안에 콘돔까지ㅜㅜ

디럭스 트윈이나 더블을 선택하는 손님은 가족 단위 손님일텐데 콘돔이 일회용품과 같이 있으니 당황스러웠다.

초딩 아들들이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

건물 벽에는 대실 25000원이라고 써있는 현수막까지

들어가는 입구도 그렇고

다만 방은 창이 크고 열 수 있어서 답답하고 음침한 느낌은 없다. 욕실도 커서 숙소에서 사우나 즐길 사람에겐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