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가 가고 싶어했던 국립생태원
ECO DIVE 행사가 있어서 신청
새벽같이 무궁화호 타고 장항으로 갔다.
9시 반에 문 연다고 하는데 우리는 9시도 안 되서 도착
장항은 교통이 넘 불편
그래도 국립생태원은 너무 좋다.
올초 겨울에 갔을 때는 야자나무가 없었는데 야자나무가 우리를 반겨줬다.
<야자나무 옆에 귀여운 서후>
<에코다이브 행사는 20명이 그룹으로 다니면서 체험을 항 수 있는 행사였다. 초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 서원이는 지루하다고 하는데 서후는 또 오고 싶단다.>
<중간에 흔들의자에 누워서 쉬는 아이들>
<억새가 많아서 가을 냄새 물씬 느낄 수 있었던 곳. 어른들도 많이 오신다.>
<수달 너무 귀엽다.>
<서후 눈 감았다ㅎㅎ>
<괜찮아. 가을이야 ^^>
<셀카는 필수>
<망원경으로 철새를 볼 수 있었다. 각 체험 공간마다 질문 바로 할 수 있어서 궁금증 해소도 되고 굿~~~>
<행사 다 마치고 우리끼리 개미 전시관 돌아보았다.서후 박사님 가운 잘 어울리네>
<새벽부터 움직여서 행사 참여. 모든 코스를 다 돌면 기념품도 주셨다. 어른은 보조배터리. 아이들은 카드 지갑. 선물도 받고 좋은 경험도 하고. 이래서 내가 국립생태원을 좋아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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